평가원은 당초 19일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대입전형 일정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성적통지 일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강정 평가원장은 "컴퓨터로 채점을 하는 데 오류가 없는지 표본을 뽑아 검증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며 "채점과 검증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성적통지일을 16일 정도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3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재수생은 출신고교에서 성적표를 받는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및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평가원은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되는 성적표 이외에 영역 및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누적분포표와 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21일까지 수시2학기 합격자를 발표하고 22,23일 등록을 받은뒤 24~28일 5일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어 12월 29일부터 정시 '가'군을 시작으로 군별 전형이 시작돼 내년 2월 5일까지 합격자가 발표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