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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천6백년 전 나무 절구공이 발굴
동양대 박물관(관장 이한상)은 7일 국도5호선 확장공사구간 내에서 청동기시대 나무 절구공이일 가능 성이 큰 목제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금년 상반기 조사시에도 청동기시대 저수지가 발견돼 주목을 받았던 저전리유적에서 출토된 이 절구공이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출토된 청동기 시대 절구공이로 이전에는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절반이 파손된 철기시대 절구공이가 출토된 바 있다.

또 안동 저전리 절구공이는 기존에 알려진 일본 야요이시대 절구공이보다 약 3~4백년 앞서 제작된 것으로 일본 야요이 문화의 개시에 한반도 청동기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하는 기존 학설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2-08 오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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