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위원장은 이 서신에서 조합원들에게 “시대를 거역하는 수구차떼기도당의 이른바 탄핵소추행위는 사유와 절차에 전혀 정당성이 없다”고 전제하고 “수구부패세력과 결사 항전하여 이들을 척결하는 한편, 이번 총선에서 노동자 및 민중의 이해를 대변해줄 진보정치세력을 창조해 내야할 것”이라며 “총선현장의 진정한 민생정당인 민주노동당과 그 후보들을 강력 지원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각 당에 교수들의 정치출사 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형 교수조직인 교수노조가 특정정치세력에 대한 대결선포 또는 지지선언을 표명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지식사회단체들의 정치적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