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92억원을 투자해 2년 5개월만에 완광된 이 기숙사는 총 연면적 8,592㎡(약2,590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철골콘크리트라멘조 건물로 진리관, 창조관, 매화관으로 4층과 5층, 6층 건물이 차례로 연결된 희망관이 있다.
각 세대에는 침실 3실, 거실 1실 등 총 4개실로 설계돼 침실에는 2명씩 6명이 거주, 총 90세대에 5백40명이 생활할 수 있고, 독서실, 휴게실, 세탁장,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중앙집중 난방식으로 신세대 감각에 맞는 각 세대별 번호키와 비데가 설치돼 있다.
특히 국외 자매대학과의 교류를 위한 숙소로 804㎡(약240평)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아파트형 개별난방식의 가족형 21평 3실과 부부형 17평, 15평 9실, 그리고 독신형 11평 3실 등 총 15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1개동이 이번 개관과 함께 개관됐다.
이로써 군산대 기숙사는 남학생 7백13명, 여학생 5백80명, 장애우실 7명 등 총 1천3백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기숙사 박태섭 사감장은 "이번 기숙사 개관으로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어려운 숙식문제를 해소하고, 국내외 자매 대학간 교수 및 학생 교류에 따른 공동연구 등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