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황상익)는 12일 ‘연세대 독문과 교수 연구비 유용비리’와 관련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들의 사과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교수노조는 성명에서 △연세대 독문과 교수들은 연구비 유용뿐만 아니라 연구원 수당 수탈 등을 시인·사과하고 김이섭 강사의 강의를 부당하게 박탈한 조치를 원천 무효화할 것 △학술진흥재단은 계좌추적권 등이 없어 규명하지 못한 비위 사실들을 검찰에 고소·고발에 진상을 밝힐 것 등을 요구했다.
교수노조는 이어 한국비정규직 교수노동조합 등 교육·노동·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이번 사태 해결에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