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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대협 "위안부 누드 촬영 중단해야"
탤런트 이승연 씨와 (주)네띠앙엔터테인먼트가 '종군위안부'를 테마로 누드 영상 제작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전여대협)는 "누드 촬영을 즉각 중단하고,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전여대협은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성노예로 살아가야 했던 일본군 ‘위안부’의 삶을 성상품화의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할머님들에게 끔찍한 아픔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처사"라며 "'위안부’ 문제가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면 누드를 찍을 것이 아니라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수요시위에 참여할 일"이라고 비난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2-13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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