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선대 외국어대학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고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아랍어 등 3과목을 과목별로 2개반씩 총 6개반을 운영키로 했다.
고교생들은 방학동안 전공분야 중등 2급 정교사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내국인 강사와 전공분야 원어민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조선대 관계자는 "이번 위탁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