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5년 개교 1백주년을 기념해 천편 일률적인 기존 학위예복의 틀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지성적인 면을 부각시킨 새로운 학위예복 제작을 위해 발표회를 마련한 것.
학위예복 디자인 개발을 고안한 고려대 사범대 성화경 학장은 지난해 부터 서울대 패션신소재연구소의 김민자(서울대 의류학과 교수)팀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학위예복에 관해 연구해 왔는데, 그 결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고려대 구성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위예복의 색상은 진홍색, 디자인은 한국, 현대이미지 퓨전 형태를, 학사모 디자인은 기존 사각 학사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