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뉴질랜드, 대학 랭킹발표 논란
대학들 평가 결과에 불만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달 뉴질랜드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많은 대학들이 이번 평가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랭킹에 대한 논쟁이 좀처럼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 사상 유례가 없었던 이번의 공식적인 대학평가는 1년에 걸쳐 진행되었다. 정부는 이번 평가가 대학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아니며, 대학별 연구 성과물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고 밝혔다. 즉, 교수와 수업평가를 제외하고 41개 전공별로 각 대학의 연구활동 상황을 평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 대학교수연합은 이번 정부의 평가가 연구의 질보다는 규모를, 연구원의 장래성보다는 과거 명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이번 평가를 차후 대학별 재정 분배에 참고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이 뉴질랜드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캔터베리대학과 빅토리아대학, 오타고대학이 각각 그 뒤를 차지했다.

▲ 오클랜드 대학 전경

지유리 객원기자 yuriwow@hanmail.net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5-24 오전 11:1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