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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민캠퍼스 마스터플랜 확정
최첨단 교육시설, 문화 휴식 공간
동아대 부민캠퍼스 설립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동아대는 올해초 공고한 부민캠퍼스 마스터플랜과 경영·사회대학 신축공사 현상설계를 공모해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측은 설계부분의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이르면 연내 경영·사회대학 공사를 시작으로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영·사회과학대학 건립에 3백50억원 등 총 7백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부민캠퍼스에는 기존의 법대와 사회교육원 외에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등 최첨단 교육연구시설과 기숙사 도서관 학생회관 박물관 옥외전시장 국제회관 및 국제교육원 등 교육지원시설과 문화휴식공간들이 단계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각 15층 규모로 건립될 경영·사회과학대학은 정면 대칭형의 쌍둥이 빌딩으로 건물외피를 투명하게 처리, 미관을 살렸으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산임시수도 정부 청사 건물의 원형을 살린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지역 명소로서의 역할도 해내겠다는 계획이다.

학교측 관계자는 “활발한 국제 교류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첨단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경쟁력 있는 국제화 캠퍼스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대학의 각종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등 열린캠퍼스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민캠퍼스는 대학측이 지난 2002년 부산 서구 부민동 옛 부산법조청사를 매입해 조성한 곳으로 지난 3월 마스터프랜을 공모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7-31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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