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모집인원 10명 가운데 6명을 뽑는 ‘가’군은 수능 성적만으로 30%를 우선 선발한다.1단계에서 합격하면 논술고사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
이어 2단계에서 서울캠퍼스 인문계(연극영화 일반 포함)와 공과대학·건축대학은 수능(55%)과 학생부(40%), 논술(5%)로 뽑는다. 논술을 보는 공과대학·건축대학을 제외한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 전체는 수능(60%)과 학생부(40%)로 전형한다.
‘나’·‘다’군은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의 비중이 절대적인 셈이다.
‘나’군에서 서울캠퍼스 공과대학·건축대학에서 선발하는 ‘수능지정 영역 우수자’ 전형은 수리 ‘가’60%, 과학탐구영역 40%로 뽑는다.
일반전형은 인문계는 수능 성적을 언어 30%, 수리 ‘가/나’ 25%, 사회탐구 15% , 외국어(영어) 30%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리(가) 40%, 과학탐구 25%, 외국어(영어) 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35%, 수리 나/사탐/과탐 30%, 외국어(영어) 35% 비율로 산정한다.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반영하는 모집단위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서울캠퍼스 경제금융대학·경영대학과 안산캠퍼스 경상대학은 수리‘가형’을 본 수험생에게 , 서울캠퍼스 공과대학은 물리Ⅱ, 화학Ⅱ 과목 응시자에게 각각 가산점을 준다. 공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 모집단위는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서울캠퍼스 언어문학부·영어영문학부·국제학부와 안산캠퍼스 중국학부, 일본언어·문화학부, 유럽언어·문화학부는 가산점 2%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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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는 국어, 수학, 사회, 외국어(영어) 교과를, 자연계는 수학, 과학, 외국어(영어)를, 예체능계는 국어, 사회, 외국어(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재학생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를 사정하며, 특수목적고의 경우 학생부 성적과 비교내신 성적중 고를 수 있다. 졸업생은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원서는 24시간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군별로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시간은 12월24일 오전 9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로 마감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마감일에는 지원자가 몰려 접수가 지연될 우려가 있으므로 마감시간을 피해 미리 접수해야 한다.
모집 군별 지원 전략에 대해 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은 “논술을 보는 ‘가’군은 논술이 당락을 좌우하며, ‘나’군은 수능을 잘 본 학생이, 다’군의 경우 지난해 고득점자가 대거 몰렸다”고 귀띔했다.
최 처장은 특히 수험생들에게 “졸업후 70~80%가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게 되는 만큼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학과가 무엇인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술’반영 5%로 확대…“독창력 뽐내야”
서울캠퍼스 인문계와 자연계 공과대학·건축대학 지원자의 당락은 내년 1월7일 치러지는 논술’이 좌우할 전망이다. 논술 반영 비율이 5%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
인문계의 경우 작년 2%를 반영한 논술에서 합격자가 20~30% 바뀌었다. 자연계 논술은 올 수시 2학기 전형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
인문계 논술은 예년과 비슷하게 사회적 이슈 가운데 지문 2~3개를 출제한다. 작년에는 욘사마, 재작년은 자살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험생들은 2시간30분 동안 1천6백~1천7백자로 지문의 문제점을 파악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밝혀야 한다. 포인트는 독창력.
수학과 과학, 공학 개념이 혼합돼 출제되는 자연계 논술은 2시간 동안 글자 수에 제한 없이 4~7개 문항에 답해야 한다. 단순히 수학을 푸는 것이 아니라 공학·과학적 현상을 주고 수학·과학교과서에서 배운 원리가 어떻게 응용됐는지 설명하라는 문제가 출제된다.
기출문제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낄 수 있는데, 지난 10일 치러진 수시 2학기 논술 문제를 통해 유형을 파악해 볼 수 있다. 특히 17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리는 입시설명회에서 논술 예시 문제를 공개하고 특강을 통해 수험생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한양대 안종길 입학홍보팀장은 “자연계 논술은 수학·과학의 기본 원리를 점검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며 “친구들끼리 토의하고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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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인이 되기 위한 조건을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양대 입학종합정보(http://www.hanyang.ac.kr/admission/) 사이트.
최신 정보가 그때그때 올라오는 만큼 미래 한양인이라면 홈페이지 수시 접속은 필수.
총점이 같더라도 영역별 점수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 입시 전형에서 나에게 유리한 전형과 모집단위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일. 입학종합정보 홈페이지에는 이런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 준다.
2002학년도~2005학년도 경쟁률 확인은 물론, 예체능 무용실기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신 산출 방법과 수능 영역 반영 비율 등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고, 따끈따끈한 논술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논술 연습지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내 성적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궁금하다면 온라인 입학상담 코너를 십분 활용하고, 안심이 안된다면 직접 대학 입학처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양대 홈페이지-www.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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