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현장실습과 외국어 교육 등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세계화시대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해온 4개 전문대학을 올해의 시범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은 간호과, 물리치료과 등 간호보건 계열 학과를 대상으로 직업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국제 표준으로 개편했으며, 장안대학은 '전공 기초 수학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전공 학습능력 인정 프로그램' 등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경남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전공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소양-기초전공-전공적응 과정 등 단계별 실무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남과학대학은 학생과 지역민이 요구하는 문화교양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을 오는 2008년 2월까지 시범대학으로 지정하고, 2005~2006년 전문대학 재정지원 평가 때 만점의 3%를 가산점으로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