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 제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전에없던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내 갈등구조를 대화와 타협으로 잘 융화시키고 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덕문화센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학과 경쟁력 강화에도 대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학발전기금 확충, 산학협력 활성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등 후보 공약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일부 선교회 회원들이 검찰에 제기한 총장선출과 관련된 금품 수수설과 관련, 그런 사실이 있다면 스스로 총장직을 사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신임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훌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박사) 등을 졸업한 뒤 미국 퍼나밸리 연합감리교회 목사, 은암선교교회 목사, 협성신학대 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