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질의를 통해 전국 사립대 임시이사 중 여권 인사 현황자료를 공개하고 "(참여정부는) 말로는 비리사학을 깨끗이 하자고 하면서 (대학 임시이사로) 코드 맞는 사람들을 다 보낸다"고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13개 사립대에 범여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임시이사 56명이 선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여권 인사는 경기대 이사장인 이창복(李昌馥) 전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위원장, 경기대 총장인 우리당 이태일(李太一) 상임고문, 경인여대 이사인 우리당 송영길(宋永吉) 의원, 덕성여대 총장인 지은희(池銀姬) 전 여성부 장관, 조선대 총장인 우리당 양형일(梁亨一) 의원, 대구대 총장인 윤덕홍(尹德弘) 전 교육부총리, 대구대 이사인 우리당 박찬석(朴贊石) 의원 등이라고 주 의원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