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고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수능 반영방법을 기존 2+1(인문은 수리, 자연계열은 언어영역이 반영되지 않은 체제)에서 3+1로 전환, 자연과 인문계열 모두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 점수를 입시전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2∼3학년 학생부 반영과목도 국어, 영어, 수학, 사회(또는 과학) 등 4개 교과에서 1과목씩 반영하던 것을 2008년부터 교과별로 2개 과목으로 늘여 반영키로 하는 등 기초학력 평가에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다만 1학년 성적의 경우 이들 5개 교과에서 1과목씩을 반영한다.
부경대는 또 수시모집에서만 시행하는 면접시험을 심층면접으로 강화해 정시 나군 전형에서도 확대해 시행하고, 면접은 등급간 점수 폭을 넓혀 실질반영 비율을 높일 계획인데 면접 문항을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해 공교육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부경대는 특히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시 2학기 모집 비율도 현행 모집 정원의35%에서 2008년부터는 50%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