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총장추천위원회(위원장 임해철 부총장·이하 총추위)는 28일 오후5시 차기총장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두식 교수가 동료 교수 259명의 추천을 받아 최다추천후보자에 올랐다. 권명광 교수도 230명의 추천자 명단을 총장 응모서류와 함께 제출했다.
총추위는 단일 단과대에서 50% 이상의 추천을 받았거나, 한 사람이 3명 이상을 추천한 경우를 제외하는 등 후보자들의 제출 서류 검토 작업을 통해 이번주중 3~5인으로 후보자를 압축, 그 결과를 9월12일 이전 법인측에 전달할 방침이다.
법인측은 현 총장 임기가 끝나는 9월29일 이전에 이사회를 열어 신임 총장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한편, 홍익대 교수협의회(회장 이경주 경영학과 교수)는 총추위의 이같은 선거 일정과 별도로 모레(30일) 독자적인 총장후보자 선출 선거를 실시하고, 2인의 후보자를 뽑아 재단측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