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은 "이전 논의가 시작된지 14년째가 됐는데도, 학생들과의 진지한 논의 없이 일방적인 캠퍼스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재단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한 부채를 캠퍼스 부지를 팔아 해결하려는 것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2일 대의원 1천3백61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1백69명의 찬성표를 얻어 수업 거부안을 통과시켰고, 3일 오후 단과대별 의견수렴을 거쳐 수업거부 일시와 방법 등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