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교육편제 개편과 학생정원표 조정 내용을 발표했다.
계명대의 현행이수학점 규정에 따르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은 140학점 이상이나 새로운 개편안은 130학점으로 하향 조정된다. 교양과목 등의 일부학점을 줄여 학생들이 전공과목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이수허용학점도 학기당 21학점에서 18학점으로 낮춰진다.
계명대는 또 신학과 입학정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화학과와 철학부 전공도 각각 40명, 60명으로 종전대비 20명씩 줄인다. 자율전공부 자연계열 인원수는 150명에서 110명으로 낮췄다. 대신 KIC를 신설(정원 60명)해 전체 입학정원수 5천명은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김종학 교무팀장은 “개편안에 대한 설명회, 워크숍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했다"며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개편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