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에 따르면 두 대학 식물과학분야 교수가 상대 대학에 겸임교수로 임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수박사학위제 세부사항과 교수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담당자도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상대는 미국 박사학위 수여라는 이점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고 미주리대학은 경상대의 우수 인력을 유치할 뿐만 아니라 연구보조금 신청시 국제공동연구 수행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상대가 미국내 대학교와 복수박사학위제를 체결한 것은 지난해 퍼듀대학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경상대 조무제 총장은 "지난해 퍼듀대학교에 이어 미주리대학교와 복수박사학위제를 체결한 것은 경상대학교의 생명과학분야 수준이 미국 상위권 주립대학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