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21일 입시계획안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를 50% 반영하고 인문계에서만 실시되던 논술고사를 자연계에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문계의 경우 2007학년도 보다 학생부 반영비율을 10% 올려 50% 반영키로 했다. 반면 수능 반영비율은 10% 낮춰 40% 반영하기로 했으며 논술 반영 비율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10%의 비율로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자연계에서도 논술고사를 처음 실시해 전년 학생부(44.4%)와 수능(55.6%)만 반영하던 것을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학생부 50, 수능40, 논술 10%의 비율로 반영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수시 1학기 모집을 폐지하는 한편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생부 50, 논술 50%의 비율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정했다.
특별전형으로는 정시모집에서 농어촌학생ㆍ실업계고교출신자ㆍ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수시모집에서 글로벌 인재ㆍ과학영재ㆍ사회통합 전형을 각각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