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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통계]전공별 취업률은 의약·디자인·교육 계열이 높아
취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4년제는 의학계열이나 디자인 계열, 전문대는 교육계열로 가야할 것 같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4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보면, 계열·전공별 취업률에서는 단연 의학계열이 앞섰다. 4년제 대학은 의약계열이 학부는 90.2% 대학원은 93.4%로 가장 높았다. 전문대는 교육계열이 가장 취업이 잘 됐다(전체 취업률 91.3%).

전공별 취업률에서도 4년제 대학은 의학이 학부 95.2% 대학원 96.2%로 가장 높았다. 간호학(94.7%) 초등교육학(91.4%) 한의학(89.9%) 치의학(89.9%) 순이었다. 의약계열을 제외하고 전공별 취업률 상위를 기록한 전공은 초등교육 3위, 체육 7위(85.7%), 디자인일반 8위(84.4%), 무용 9위 (79.1%), 산업디자인 10위(78.3%) 등이었다.

일반대학원 취업률도 의약계열을 제외하면 종교학(5위, 88.4%) 특수교육학(7위, 86.3%) 전자공학(8위, 86.2%) 유아교육학(9위, 86.1%) 도시공학(10위, 85.4%)이 10위 안에 들었다.

전문대는 해양(93.9%) 뷰티아트(92.2%) 광학·에너지(92.0%) 특수교육(91.8%) 유아교육(91.3%) 인문일반(90.1%) 기전공학(89.9%) 건설(88.1%) 의료장비(88.1%) 체육(87.6%) 순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의 계열별 전체 취업률 상위학과를 보면 졸업생을 100명 이상 배출한 학과의 경우 △인문계열 고려대 영어영문학과(85.3%) △사회계열 경동대 관광학부(94.9%) △교육계열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89.7%) △공학계열 성균관대 화학공학과(100%) △자연계열 경희대 이학부(84.2%) △의학계열 경희대 한의학과(100%) △예체능 경희대 스포츠지도전공(95.8%)로 나타났다.

졸업생 50명 이상 100명 미만 B그룹에서는 △인문계열 경북대 영어영문학과(100%) △사회계열 상지대 회계정보학과(96.6%) △교육계열 건양대 아동보육학전공(98.4%) △자연계열 성균관대 유전공학전공(97.8%)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공학계열의 대불대 산업정보공학과, 성균관대 재료공학과·신소재공학과, 한국기술교대 기계정보공학부, △의학계열의 고신대·관동대·아주대·가톨릭대·우석대 간호학과, 상지대 한의학과, 서남대 물리치료학과는 취업률 100% 학과이다.

예체능계열에서 경동대 디자인학부, 세명대 시각디자인학과·실내디자인학과·패션디자인학과, 이화여대 건반악기전공, 인제대 사회체육학과, 중앙대 사회체육학부가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졸업생이 50명 미만인 C그룹 계열별 상위학과는 100% 취업률 학과가 많다. 인문계열의 성균관대 산업심리학전공·심리학전공·한문학과, 안양대 기독교문화전공, 중앙대 민속학과, 평택대 신학과를 비롯해 △사회계열 세명대 웹비즈니스학과 △교육계열 강원대 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 전남대 수학교육과, 중부대 유아교육과·유아특수교육과, 중앙대 유아교육과가 그렇다.

공학계열의 배재대 실내건축학전공, 성균관대 컴퓨터공학전공, 위덕대 반도체공학과,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신소재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컴퓨터공학과·화학공학과, 한양대 미디어통신공학전공·컴퓨터전공 △자연계열의 동신대 환경조경학전공 등도 취업률이 100%라고 보고했다.

권형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23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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