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교육상은 이날 김일성종합대 체육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새 세대들을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신념과 열렬한 애국심, 높은 실력을 가진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준비시켜 나가는 것은 대학교육 사업의 총적 목표이며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새 세대 청년 대학생들을 최신 과학과 현대적 기술지식으로서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힘있게 떼밀어 나갈 수 있는 능력있는 혁명 인재로 키우는 것은 현시기 대학 교육이 도달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성자립 김일성종합대 총장은 "모든 대학생을 혁명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견결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대학 교육의 가장 기본임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대학 교육의 다른 하나의 기본 임무는 대학생들을 최신 과학과 기술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유능한 전문가, 기술자로 키우는 것"이라고 과학교육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에 홍서헌 김책공업종합대 총장도 "나라의 과학기술교육 최고 전당인 김책공대에 과학연구 기풍을 철저히 확립해 과학교육 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밖에 홍일천 김형직사범대 학장은 "대학 교원들이 당의 교육전사로서 풍모와 자질을 갖추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일성종합대 개교 60주년(10.1)을 앞두고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관계부문 간부들, 평양 시내 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