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외대 노동조합에 따르면, 조지 겔러웨이 의원은 노조에 보내온 메일에서 "조명훈 학생의 죄는 단체 행동을 조직한 대학 교직원을 지지한 것뿐"이라며 외대측에 그의 석방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외대는 지난 8월11일 영어과 4학년생인 조명훈 씨가 허위 유인물 배포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해교(害校)행위를 했다'며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조지 겔러웨이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명분없는 전쟁'이라고 규정,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 반전운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