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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직장인 불만 '닮은 꼴'
우리나라와 중국 직장인 모두 직무 만족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3명만이 현 직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온라인 리쿠리팅업체 잡코리아(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중국 HR업체 차이나HR닷컴(www.chinahr.com)이 직장인 2240명(한국 1203명, 중국 103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직무만족도’에 대해 공동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자신의 직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한국 29.9%, 중국 24.8%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직무 불만족 사유도 유사한 성향을 보였다. 우리나라와 중국인 직장인이 모두 △현재 업무에 대한 불투명한 비전을 꼽았다. 불투명한 비전을 불만 사유로 제시한 응답자수는 우리나라 42.3%, 중국 38.6%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낮은 연봉(한국 23.8%, 중국 31.5%) △적성에 맞지 않는 담당업무(한국 12.8%, 중국 16.9%) △지루하게 반복되는 업무 스타일(한국 11.0%, 중국 10.2%)순으로 조사됐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0-10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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