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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고향길 교통정보>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귀성 전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고향길 교통체증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출발하기 전 건설교통부가 제공하는 종합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건교부는 3일 건설교통종합정보센터(road.moct.go.kr)와 '타고'(tago.go.kr) 등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고속도로 및 국도 상황과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건설교통종합정보센터에서는 주요 구간의 예상 소요시간과 정체가 심한 구간의 우회도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도를 통해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의 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도에는 모든 도로가 녹색(원활), 황색(서행), 적색(정체) 등으로 표시돼 출발 전 도로의 교통상황이 입체적으로 표시된다.

사이트 관리자들은 주요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 사고 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려 도로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타고'는 비행기와 열차, 고속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등 모든 교통 수단을 통합, 연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주요 기차역과 고속버스터미널, 공항 등에서 이용 가능한 버스 및 지하철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낯선' 곳에서도 편리하게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한다.

일례로 서울에서 열차를 타고 부산에 가는 초행자들은 열차를 타고 부산역까지 가는 것은 쉽지만 막상 부산역에서 내린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타고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부산역에 내린 후 지하철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지, 버스를 이용한다면 몇 번 버스를 어디에서 타야 하는 지 등의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지도를 통해 미리 검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고에서는 KTX와 비행기 등의 좌석 조회 및 예약도 가능해 여러 사이트를 옮겨다닐 필요 없이 편리하게 원하는 교통편을 찾을 수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6-10-03 오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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