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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서울대 교수, 국내 첫 볼로냐 의학회 명예회원 추대
최병인 서울대 교수(의학)가 국내 학자로는 처음으로 이태리 볼로냐 의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최병인 교수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볼로냐에서 열린 유럽 초음파의학회와 세계초음파의학회에 참석해 볼로냐대학으로부터 명예회원증을 수여받았다. 볼로냐대학은 1088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볼로냐대학은 초음파 분야의 권위자인 최 교수의 의학적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병인 교수는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236편, 외국 초청 강연도 180회나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현재 대한영상의학회장, 아시아 초음파의학회장, 세계초음파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2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의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10-02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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