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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학자들, 전교조 이념교육 '공격'
순회 강연 시작..'교육의 정치적 중립' 등 학부모 권리 선언 제안
뉴라이트 학자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이념교육을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교과서포럼·뉴라이트싱크넷·뉴라이트재단·자유기업원·자유주의연대가 주최하는 ‘교육현안관련 첫 순회강연회’가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대 경제학과 조전혁 교수는 20여분간 부산 전교조의 반(反) APEC동영상 계기수업을 보여주고 교원평가 반대 등 전교조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전교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11월 1일까지 서울 지역 11곳에서 교수 등 학자들이 번갈아 가며 약 2시간 동안 역사 교과서, 경제 교과서, 교육 현장의 현안 등의 주제를 강연한다.

자유주의 교육운동연합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조전혁 교수는 “여러분과 같이 일반시민이자 학부모들이 교육 현장에 참여해 이같이 이념적으로 편향된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운동연합은 이를 위해 12개 항으로 구성된 ‘학부모 권리 선언’을 제안했다. 선언은 △학부모는 교육의 종류를 선택하는 우선권을 갖고 있으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할 권리가 있고 △어느 누구도 이해 관계에 학생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27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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