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도내 경제상황이 전국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국립대인 제주대는 등록금 인상만이 학교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학교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인상을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 등 제주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야 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등록금 인상 저지를 위한 촛불 집회, 가두 시위 등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열린 등록금 협상 5차 실무협의회는 기성회가 기성회비 9.9% 인상안을 내놓고 학생회가 전년대비 0.89% 인하안을 요구하면서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