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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화 주역] 용인대 정보관리과 강석군 과장
"사후관리가 완벽한 인키, 학내 정보 인프라의 총아"
“2006년은 정보 인프라 획충에 전력 다할 것
용인대가 2006년을 맞이하는 화두는 ‘정보 인프라 확충’이다.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용인대는 캠퍼스 내 인터넷망 속도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2006년도 봄 학기 개강에 맞춰 진행 중인 이 사업의 핵심은 학내 기초 인터넷 망인 ‘백본망’을 모두 100메가 바이트 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학내 백본망 증설 작업이 이번 학기 개강에 맞춰 마무리 되고 나면 본격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다”고 용인대 정보화 사업의 수장 격인 강석군 정보관리과 과장의 설명이다.

강석군 과장은 현 근무 부서로 발령받기 전까지 학적업무를 맡았다. 때문에 정보관리과로 자리를 옮긴 후 학적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서간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우선순위를 ‘학생’에게 둔다. 이 역시 학적과 근무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오면 교직원 책상에 먼저 올리는 법이 없다. 학생들이 실습하는 공간에 새 기종을 먼저 들여놓는 건 강 과장의 원칙이기도 하다.

“직원들 중에는 서비스 부서 몇몇을 빼고는 아직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부서가 없어요. 실제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걸 줘야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학내 컴퓨터의 유지보수 업무도 맡고 있는 강석군 과장에게 방학은 학기 중 보다 더 바쁜 시간의 연속이다. 실습실을 비롯한 학내 곳곳에 설치된 컴퓨터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 이런 점에서 그는 용인대가 지난 해 대거 도입한 인키 시스템에 만족감을 표했다.

인키는 사후관리가 철저하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는 평. 학내에 설치된 정보화 기기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유지보수인데, 인키는 이를 잘 뒷받침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키 도입 이후 사실상 일이 줄어든 셈이라고.

이에 용인대는 올해 인키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는 한편 도서관 검색 시스템도 인키로 대체하는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강석군 과장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경험이 많다. 그는 지난 2002년 학내 30여 곳에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AP(Access Point)를 설치했다. 학생 편의를 위해 PDA용 수강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용인대는 할 일이 많은 대학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현재 학교 구성원들의 정보화 욕구수준을 제대로 파악해야 올바른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용인대는 앞으로 많은 것들이 빠르게 달라질 것”이라는 표현으로 학내 정보화 구축 계획의 예상도를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4-06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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