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학 정보화 주역] 성신여대 정보통신처 김호성 처장
“향후 대학경쟁력은 교육콘텐츠에 달려있다”
“대학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질과 양적으로 우수한 온라인 교육콘텐츠 확보노력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합니다.”

김호성 성신여대 정보통신처장은 성신여대를 유비쿼터스 캠퍼스로 변모시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물. 그는 컴퓨터를 전공한 미디어정보학부 교수로 발달된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교육콘텐츠의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김 처장은 또한 e러닝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지식구조 재설계에 집중하며 학내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 성신여대가 갖고 있는 정보통신 인프라는 어느정도 수준인가.

“시대가 변하는 만큼 그 속도에 발맞춰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선 무선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AP가 본관, 도서관, 수정관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에 설치돼 있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이 앞서 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와 사용량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 교육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학내 IT 환경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e러닝 강의에 대한 평가 아직까지 오프라인 강의에 비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수업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콘텐츠가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일례로 보여주는 것이다.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로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 최근 인키를 구축한 배경과 전망은.

“키오스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인키는 기존의 PC와는 다른 측면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콘텐츠로 디지털 매체로서 활용도가 많다는 생각에서다. 현재 학생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학내 구성원의 반응을 살펴 추가도입도 고려할 예정이다”

- 학내 IT 환경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정보화 기술력이 발전하는 속도만큼 구성원의 마인드를 같이 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까지 많은 교수들은 인터넷 환경에 잘 적응된 학생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학내 IT 환경이 잘 돼 있어도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정보화 교육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마인드를 함께 육성해 줘야한다.”

-향후 성신여대의 IT 환경의 변화상은.

“앞으로 종합정보시스템과 경력개발센터의 이력관리 등을 연결시킬 계획이다. 그래서 내년까지 개인의 스케줄과 학습관리뿐만 아니라 진로지도와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할 생각이다. 학습자 중심의 LMS(Learning Management Solution)를 구축한다는 것이 장기적인 계획이다. 또한 교육기자제가 휴대하기 간편하게 되면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모든 모바일 교육기자제에 대한 RFID칩 부착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9-24 오전 9:2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