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출가를 맡은 유씨는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대회, 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체육대회 연출을 맡는 등 우리나라 필드 공연연출의 1인자로 꼽힌다.
조직위는 앞으로 개폐회식 문화행사 제작을 위해 총연출가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나리오 작가 등 14개 분야 50여명의 전문가로 제작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단에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예술계의 전문 인사들을 많이 참여시켜 지역 예술인들의 국제문화행사 경험을 축적하고 역량을 강화토록 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역대 국내 개최 국제체육대회의 문화행사와는 달리 컬러풀한 구성으로 패션과 IT산업을 연계해 대구·경북의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