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영국 고등교육 경제적 가치는 4백50억파운드
영국 대학들이 영국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4백50억 파운드의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공 산업이나 제약 산업보다 더 큰 수치이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최근 교원노조조합이 임금인상과 관련 채점을 거부하면서 졸업을 앞 둔 대학생들이 타격을 입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대학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이같은 불안감은 대학이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 대학 총장 연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교육의 경제적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다. 고등교육의 수입은 1년에 1백60억9천만 파운드이며, 전체 노동인구의 1.2%가 고등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럼몬드 본 영국 대학 총장 연합 회장은 “고등교육의 성장은 고등교육이 영국 경제에서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게 했다”며 “이번 보고서에서 나타난 결과들은 정부와 민간 투자의 차후 향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의 보고서들은 고등교육 기관이 다른 경제 부문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는 고등교육 부문이 독립적인 산업적 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는 증거를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본 회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작년 베이징에서 고든 브라운이 연설을 통해 밝힌 영국 경제에 있어 고등교육 부문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알란 존슨 교육부 장관도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등교육이 영국 경제의 중심에 위치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장기적인 호황을 가져올 가치창출을 위해 고등교육 부문을 적합한 파트너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5-25 오전 10:0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