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들어 국민대와 동국대가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를 선보였으며, 상지대는 이번주 중에 업그레이드된 대학 홈페이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지난달부터 자체 개발한 단문메시지 전송 시스템인 '성균SMS'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대는 최근 제정한 UI를 활용, 플래시 기법으로 생동감 있게 초기화면을 연출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국민대는 "기존 홈페이지 내에서 반복되는 콘텐츠를 정리하고, 메뉴를 보기 쉽게 구성했다"면서 "클릭 한번으로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지향, 콘텐츠와 시스템 보강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도 디자인과 서비스 메뉴를 개편해 웹 사이트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상지대는 학교 홍보와 구성원들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새 홈페이지를 이번주 중에 오픈한다.
재학생, 졸업생, 교수, 직원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인 'I Love 상지' 코너를 신설한 것.
성균관대의 경우 한글 40자 이내의 단문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전송해 주는 '성균SMS' 서비스를 개시, 한달 만에 4만8천7백여건이 이용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교직원 및 조교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사항이나 연락사항, 학교 관련 정보 등을 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
현재는 교직원 및 조교들만 보낼 수 있으나 앞으로는 학생들에게도 발신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정보통신팀 한윤택씨는 "학부 행정실에서 학생들에게 폐강, 휴강, 강의실 변경 등을 통보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수시 등 입시 원서 접수 때도 수험생들에게 휴대폰으로 원서 접수 사실을 통보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