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60살 김 모 씨 역시 지난 2004년 이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들에게 박사학위를 내 준 미국 신학대학은 미국 학력인증기관의 학위 인증을 받지 못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미국의 해당 신학대학이 종교와 관련된 명예학위만 발급할 수 있는데 정치학, 경영학, 이학, 심지어 스포츠 의학까지 각종 학위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또 가짜 학위는 한 사람당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브로커에게 주고 학위를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