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에 합격한 한국외대 동문들이 모교의 ‘등록금 한번 더 내기’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19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제48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조 실씨(25^법학과 졸업) 등 17명이 지난 5일 박 철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전원이 '등록금 한번 더 내기’에 약정했다.
이들이 약정한 금액은 1인당 300만 원씩 총 5000만 원 상당이다.
한국외대는 이번 사법고시에서 17명의 합격자를 배출 전국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사법시험연구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합격자를 배출, 학교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캠페인을 통해 2009년까지 모두 100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