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정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충남대는 전체 3,049명 모집에 총 12,036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95 대 1을 기록했다. 충남대 관계자는 "지난해 경쟁률 4.6 대 1보다는 낮고, 2005학년도 경쟁률 3.1 대 1보다는 보다는 높은 경쟁률"이라고 설명했다.
‘가’군은 1,515명 모집에 5,487명이 지원, 3.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나’군은 1,417명 모집에 6,214명이 지원해 평균 4.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실업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정원외)는 117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2.86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정시모집을 완료한 한밭대는 6.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또한 지난해 경쟁률 9.5대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한밭대의 경우,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경상학부로 88명 모집에 1,145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 나군 전체 2천549명 모집에 1만281명이 지원해 평균 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대도 지난해 경쟁률 5.31대 1(2천456명 모집, 1만3천31명 지원)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가군에서는 생물자원생산학부가 37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 0.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나군에서는 신소재·안전공학과군이 28명 모집에 284명이 몰려 10.1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남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총 1,870명 정원에 6,594명이 지원해 3.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932명 모집에 3,472명 지원으로 3.73대1을 나타냈고, 나군 일반전형은 938명 모집에 3,122명 지원으로 3.33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3.83대1의 경쟁률을 보인 컨벤션산업학과로 6명 모집에 83명 지원했다. 한남대의 전년도 지원율은 2,044명 모집에 5,828명 지원으로 2.85대1이었다.
27일 정시모집을 마감한 선문대도 1,433명 모집에 4,775명이 지원해 경쟁률 3.33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12대1 보다 높은 상승한 것.
선문대 오경식 입학지원팀장은 "입시제도가 바뀌는 내년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전반적으로 하향지원을 택해 국립대의 경쟁률이 하락하고 사립대의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총 1,235명 모집에 4,980명이 지원한 배재대는 평균 경쟁률 4.03대1을 기록했다. 이는 2.88대1을 기록한 지난해의 경쟁률에 비해 1.15대 1이 상승한 것. 배재대는 가군의 외식경영학과가 1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군 유아교육과(10.33대1)와 무역학과(9.08대1)이 그 뒤를 이었다.
청주대는 27일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810명 모집에 총 7,477명이 지원, 4.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59대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결과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다군의 공연영상학부 연극전공으로 26명 모집에 462명이 지원, 17.7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어 공연영상학부 영화전공이 11.25대1, 정치사회학부가 9.7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