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양은 “학교 경제학 강의를 수강하며 재경직에 매력을 느꼈다”며 “6개월 내외의 비교적 짧은 기간 시험을 준비했지만, 앞서 들었던 학교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할 때까지 그동안 소홀했던 전공 및 외국어 공부에 매진해 21세기 공직자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겠다”며 “늘 배우는 자세의 겸손한 공직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번 유예림 양의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은 올해 최승호(법학·01) 군의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에 이은 쾌거”라며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