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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지도 피인용지수 시스템 구축
학진, 23일 정보화 발전방향 공유마당 개최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논문도 논문제목과 저자만 알면 피인용 횟수와 논문 내용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은 2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유관기관 정보화 부서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학진 정보화 발전방향 공유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공유마당에서는 학진에서 구축 중인 학술진흥 핵심정보 시스템과 외국박사학위 종합관리시스템, BNC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학술진흥 핵심정보 시스템’에서는 SCI논문처럼 학진 등재(후보)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피인용지수 등을 제공하는 ‘국내학술지인용정보(KCI)‘와 연구업적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검증을 위한 ’국가연구업적 통합정보 구축‘에 대한 발표가 관심을 끈다. 인문사회 분야 연구 성과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DB 구축을 위한 ‘기초학문자료센터(KRM)'에 대한 설명도 있다.

학진 관계자는 “KRM과 국가연구업적 통합정보시스템은 올해까지 단계적으로 오픈하고, KCI는 최소한 자료구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외국박사학위 종합관리시스템의 향후 발전방향과 BK21과 누리사업의 효율적 지원·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허상만 이사장은 “학진 발전 2010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걸맞은 정보화 비전과 추진 방향성을 재단 내·외부 인사들과 공유해 정보시스템의 활용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형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1-22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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