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MS社, 서울대에 연구비 지원
항공우주 구조연구실 김승조 교수 연구팀
서울대 항공우주 구조연구실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서울대 항공우주 구조연구실 김승조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게 되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김 교수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구조물 안전 해석 소프트웨어인 IPSAP의 성능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것.

김 교수 연구팀은 IPSAP를 MS사의 병렬 컴퓨팅 운영체계인 WCCS에 탑재하고 이를 쉽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그래픽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게 된다.

IPSAP는 자동차, 조선, 항공 등의 기계 관련산업과 토목 건축 분야 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 등의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 등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춘 공학용 범용 소프트웨어.

IPSAP는 그러나 전문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 일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 사용자 환경이 MS사의 그래픽 기술 지원을 받아 WCCS 기반의 윈도우 환경으로 개선된다.

연구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의 부수 시장도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 항공우주구조연구실은 이 기술로 지난 2001년 세계 수퍼컴퓨터 학술대회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고돈 벨 상(Gordon Bell Award)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로 2002년에는 한국 MS, 인텔 코리아, 삼성전자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페가수스(PEGASUS) 클러스터 슈퍼컴퓨터를 개발, 전세계 수펴컴퓨터 56위라는 업적을 세웠다.

김 교수 연구팀은 15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MS의 고성능 컴퓨팅 부문 토니 헤이 부사장과 MOU를 체결, 1월 중순부터 3년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1-15 오전 10:0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