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효원공동체는 지난해 내부역량 극대화와 시스템 혁신, 교육·연구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는 시금을 놓았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대학발전 세부 계획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제2예술관, 효원문화회관 신축 등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양산 제2캠퍼스의 세계적 의료허브화 △밀양캠퍼스의 나노·바이오 분야 중심 특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계열의 균형 발전 및 상호연계성 강화, 한의학전문대학원 출범 준비와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국제적 조류 속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모두 또 한 번 변화의 격랑이 넘실거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효원가족 모두가 정해년 새해 벽두에 우리의 현주소를 정확히 짚어보고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함으로써 글로벌 명문의 위상을 갖추기 위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년사
희망의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효원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광명의 길운이 충만하고, 우리 대학이 동북아 핵심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국제적 조류 속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모두 또 한 번 변화의 격랑이 넘실거리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효원가족 모두가 정해년 새해 벽두에 우리의 현주소를 정확히 짚어보고 탄탄한 공감대 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함으로써 글로벌 명문의 위상을 갖추기 위한 의지와 각오를 다져야겠습니다.
효원공동체는 지난해 내부역량 극대화와 시스템 혁신, 교육·연구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괄목할 발전을 이루며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는 시금석을 놓았습니다. 구성원 상호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발전에 매진하는 안정된 분위기와 학내 조직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TOP 5’ 진입을 가시화하였습니다. 이제는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저력으로 새로운 대학발전 전략에 따라 세부 발전계획을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대학별 브랜드 가치 제고로 귀결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의 경쟁력 강화는 교육, 연구, 행정 부문이 유기적 연계 속에 동시적·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학은 올해를 기점으로 동북아핵심대학에 걸맞는 교육·연구 환경을 갖추는 데 전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시켜 또 한번 저력을 발휘해야겠습니다.
대학본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1교수연구동 재건축과 과학기술연구동 신축 등 이미 착공한 교육시설 개선사업은 물론 제2예술관, 효원문화회관 신축 등을 통한 부산캠퍼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양산 제2캠퍼스를 세계적인 의료허브로 조성하고 밀양캠퍼스를 나노·바이오 분야 중심으로 특성화시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진전시키고자 합니다.
특히 대학의 모든 계열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지혜를 모아갈 것입니다. 양산캠퍼스와 밀양캠퍼스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키는 한편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의 양산캠퍼스시대 개막과 한의학전문대학원 출범 준비,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것도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 과제입니다. 또한 인문·사회 분야의 발전계획과 연구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학문 분야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아울러 우수한 연구력과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활용 협력체계와 국제 산·학·연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며 PNU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시켜야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14만 동문 여러분!
정해년 한 해 동안 내실 있는 교육 및 연구를 위한 환경 개선, 구성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힘껏 뛰며 변함없는 열정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효원의 주인인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효원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함께 더 높이 함께 더 멀리 나아가며 영광스런 ‘효원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갑시다. 효원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7년 1월 2일 부산대학교 총장 김 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