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총장은 "냉철한 자기성찰을 통해 현재 위치를 재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한 뒤 마음으로 매진해야 할때"라며 "'제2창학을 위한 비전과 전략' 도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으로는 △대학원 살리기 △연구지원 사업 △교육편제 개편 △취업률 제고 △해외 캠퍼스 사업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을 꼽았다.
<다음은 우동기 총장의 신년사 전문>
♣ "개교60주년" 2007 신년사 ♣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득 담은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천마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올 한해도 행복과 기쁨으로 넘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는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영남대학교의 새로운 역사가 개교 60주년을 계기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며, 이 새로운 역사는 모든 천마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창조되어야 한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고자 합니다.
새해는 항상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정해년 새해는 희망만을 노래하는 새해가 아니라 보람과 감동으로 마무리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실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토대로 대학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냉철한 자기성찰을 통해서 우리의 현재 위치를 재점검하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여 한 마음으로 매진할 때 우리 모두의 미래도 보장될 것으로 믿습니다.
대학을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천마가족의 지혜를 모아 마련한 ‘제2창학을 위한 비전과 전략’도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원 살리기, 다양한 연구지원 사업, 교육편제 개편, 학생의 취업률 제고 및 해외 캠퍼스 사업 등은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업들은 개교 60주년을 계기로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남대학교가 과거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고 명문대학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모든 천마가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저 또한 대학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천마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원칙과 규범을 준수하는 가운데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私心 없이 대학을 경영해 나갈 것입니다.
영남대학교는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삶의 터전입니다. 이 삶의 터전에 대한 애정이 우리대학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이해하시어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시작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 1월 1일 영남대학교 총장 우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