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는 천안시의회가 지난해 12월22일 교명 변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함에 따라 이날 반박 성명을 내고 "2005년 3월 공주대와 천안공업대학이 통합된 것은 인정할 수 없으며 공주시민의 이름으로 (통합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공주시의회는 이어 "공주대 교명을 지키기 위해 13만 시민과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며 "김재현 공주대 총장은 교명 변경 작업을 즉시 취소하고 공주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