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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혁신수준 상위권
교육인적자원부 진단 결과
경상대는 11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6년도 국립대학 혁신수준 진단' 결과 강원대·경북대·부경대 등과 함께 혁신활동의 제도화 단계인 '혁신확산기'(4단계)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혁신전략 실행도 △혁신활동성 △혁신과제 실행도 △혁신성과 개선도 등 4개 영역 200여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45개 국립대학을 혁신 5단계로 구분했다.

경상대는 국내 최초로 영어전용생활관 프로그램을 개발, 세계화 교육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대학 e-Learning 지원센터를 유치해 23개 컨텐츠 50여개 교과목을 참여대학과 함께 공동 개발, 정보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상대는 최근 몇 년 동안 교육여건 개선, 행정시스템 선진화, 강의수준 향상, 졸업생 브랜드화 등 각 부문에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겨왔다.

한편 45개 국립대학의 혁신진단 결과, 3단계인 ‘혁신추진기’에 가장 많은 대학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와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는 해당 대학이 없었다. 2단계(18개, 40%), 3단계(23개, 51%), 4단계(4개, 9%) 등이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1-11 오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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