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계자는 "신입생들에게 시집을 선물하자는 아이디어는 이장무 총장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며 "최근 학생들이 너무 실용주의적 태도가 강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풍부한 감성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는 뜻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입생들에게 선물되는 시집의 출간 비용은 동창회가 부담할 예정이다.
대학문학상은 서울대 학보인 '대학신문사'가 주관해 지난 1958년 제정돼 지난해로 48번째 수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