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도시 거주민의 연 소득은 4배 가량 오르는데 그쳤다. 그나마 물가인상분을 감안하면 소득 증가는 2.3배에 불과하다.
이처럼 대학 수업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학비가 없어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도 급증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학비지원이 수업료 인상분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인민은행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가구내 저축이 주로 교육비로 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청년아동연구소는 교육기관들이 영리추구 기관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급속히 증가하고 아울러 세수도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학 학비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