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전문대생 해외 인턴십 사업에 올해 20억원을 들여 총 300여명(20억원)을 미국·일본·중국 등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4주간의 현지적응교육을 거쳐 12주 동안 전공과 관련된 해외 산업체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학점을 인정받는다. 항공료와 학비·체재비 등은 1인당 최대 960만원까지 국고와 해당 대학에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39개 대학, 282명을 선발해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 파견했다. 이 중 25명은 재학생인데도 국내에 13명, 해외에 12명이 조기 취업을 확정했다.
7명을 일본으로 파견한 순천청암대학은 7명 모두 일본 취업이 확정됐다. 마산대학도 인턴십에 참가한10명의 간호과 학생 중 9명이 국내 유수 병원으로 취업했다.
인턴십은 1학기, 2학기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1학년 2학기 수료자로서 40학점 이상 취득하고 전공 성적이 B°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학은 1학기 인턴십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다음달 7일까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로 제출하면 된다. 2학기 사업신청 접수는 7월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