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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연세대, 송도 '합류'
서울대병원 '맞춤건강진단센터', 연세대 '신약개발센터' 구축키로
인천 송도 5·7 공구에 조성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서울대병원과 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이 합류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10일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원장 김영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단지내 동아시아 웰빙센터에 '맞춤건강진단센터'를, 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은 '신약개발센터'와 '맞춤신약클러스터'를 각각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지난해 12월 말 서울대 의대,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지난 4일에는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바이오뱅크와 바이오교육센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웰빙센터', '동서통합의학센터', '신약개발센터', '첨단뇌과학센터' 등 7개 연구센터와 '의료관광', '맞춤신약' 등 4개 클러스터로 구축될 예정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1-10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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