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말하고 듣는 능력과 기술을 키우고 가꾸며 이야기를 꾸미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북돋우려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데 옛날 이야기와 요즘 이야기 두 가지로 나눠 중학생 100명과 고등학생 100명이 각각 실력을 겨룬다.
한빛상 2명(중1명, 고1명), 으뜸상 2명, 버금상 4명, 잘한상 6명, 특별상 2명 등 1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한빛상을 지도한 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한빛상과 으뜸상 수상자는 경상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자격이 주어진다.
국어교육과 관계자는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대회를 통해 뛰어났으나 끊어져버린 겨레의 이야기전통을 되살리고 선조들의 삶과 우리의 삶을 유심한 마음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대회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사무실(☎055-751-5578)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edu.gnu.ac.kr/~kor)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