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총장들은 “현행 소비조합을 법인화해 생협으로 전환,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소비조합이 법정기구로 편성되지 못해 △사업운영의 탄력성 부족 △후생복지 질 저하 △세무상 문제점이 있었다는 설명. 이들은 생협 설립으로 △독립법인체의 전문 경영시스템 도입 △공동구입으로 인한 서비스 개선 △학내구성원 참여 통한 상부상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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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체적인 설립절차를 논의했다. 대학생협특별위원회와의 면담을 진행한 후 설립준비위원회·발기인회를 구성해 창립총회를 개최, 법인설립 인가를 얻고 사업자등록을 거쳐 업무를 개시한다는 계획. 국립대 총장들은 오는 3월부터 생협 업무를 시작하는 창원대를 필두로, 각 대학 사정을 고려해 되도록 빨리 생협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