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댄스그룹 클론의 가수 강원래씨(38)가 천안 나사렛대 강단에 선다.
18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강씨는 3월부터 겸임교수로 임용돼 장애복지 관련 교양과목과 방송미디어, 음악학과, 재활학과 등 교양과목 중 1∼2개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용은 교통사고 장애를 딛고 재기한 강씨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이 지난 10일 그를 만나 교수직을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